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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19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권택균입니다. 먼저, 지난 팬데믹 시기에도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,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과 회원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한 최승호 회장님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1980년 창립 이후 40년의 넘는 오랜 역사동안 이비인후과 의사, 언어재활사 등 후두 음성학과 후두 음성 질환 진료에 공헌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위기를 훌륭하게 이겨냈으며, 우리 학회가 세계적인 수준의 학회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최근 COVID19라는 유래 없는 전세계적인 사태로 인해 학회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, 이제는 그 고난의 시기를 뒤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. 이러한 시점에 학회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과 영광을 동시에 느낍니다. 저를 비롯한 19대 임원진들은 정기학술대회 뿐 아니라 교육행사를 확대하고, 국제적인 학술 교류의 재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. 무엇보다도 움츠러들었던 대면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, 학회의 내연을 공고하게 하면서 동시에 외연을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, 임기동안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. 모든 회원 분들 및 그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장 |